30일 방송에서 군통령 등극

9월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5년 군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걸그룹 멤버를 뽑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위에 오른 것은 소녀시대의 태연이었고, 4위는 AOA의 초아였다. 3위는 걸스데이의 혜리가 차지했다.
또한 2위는 뇌섹 아이돌 EXID 하니가 차지했고, 군인들을 열광시키는 아이돌 1위는 AOA의 설현으로 꼽혔다.
설현의 이상형은 송중기로 꼽혔는데, 송중기는 군생활에 가장 힘이 된 걸그룹으로 엉뚱하게 이광수를 말해 웃음을 주었다.
설현은 최근 제작을 앞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캐스팅 된 바 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