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윤건 하차 뒤에 정분날라?
장서희 윤건 하차 뒤에 정분날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제공
장서희 윤건 하차 뒤에 정분날라?

장서희 윤건 하차를 앞두고 사랑의 서약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는 6개월간 가상결혼 생활을 한 장서희와 윤건이 사랑의 서약식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풀 빌라로 여행을 떠났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서약을 남기며 지난 6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나씩 주고받던 두 사람은 “앞으로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라며 미래에도 상대방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사랑의 서약을 나눴다.

이후 윤건은 장서희를 위해 넓은 잔디밭 위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치며 작은 연주회를 열어주기도 했다. 이날 윤건이 준비한 노래는 앞서 장서희가 직접 작사한 ‘쇼팽과 인어공주’. 두 사람의 추억이 잘 녹아있는 노랫말에 윤건의 멜로디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