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사도’팀 인터뷰

10월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사도’의 송강호, 유아인, 이효제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는 “영조대왕, 사도세자, 정조대왕이 나와 주셨다”라고 소개하며 멤버들에게 큰 절을 했다.
송강호는 이번 ‘사도’가 500만은 넘은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가 야구장가면 깜짝 놀라지 않느냐, 그런데 그 인원이 3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500만이라는 숫자는 상상이 안 되는 거다. 큰 절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유아인은 “인간의 감정을 진득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송강호는 “좀 뻔뻔해져야 한다 우리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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