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가을 정취 느끼며 소중한 추억 만들게 될 것

이번 행사는 내동마을에 8.2ha로 조성된 경관단지 연 밭을 홍보함과 더불어 평소 농산물 수확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은 도시민에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 비는 연근 2kg 수확에 1만원이며 준비물로 장화, 장갑, 수건, 여벌옷, 삽 등을 가지고 오면 된다.
또한 체험신청은 내동마을에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연근, 연잎차, 연근차, 연잎 등의 상품 역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겐 연잎차 무료 시음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인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단풍관람도 함께 할 수 있어, 주말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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