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에서 씨름 활용

10월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여자 유도 영웅 김미정, 조민선 등에게 코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밭다리 기술을 배우는 도중 “씨름하고 굉장히 비슷하다”라고 말하며 시범을 보이겠다며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시범으로 나온 조선생을 밭다리를 거는 척하며 발목받치기로 연결해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코치들은 “굉장히 깔끔하게 원리를 이용했다. 역시 감이 살아있다”라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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