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하상욱 “창의력 학원은 반대”
‘비정상회담’ 하상욱 “창의력 학원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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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에서 하상욱 출연
▲ ‘비정상회담’ 하상욱 “창의력 학원은 반대”/ ⓒ JTBC
하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월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하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창의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상욱은 “창의력이라는 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때 창의력이 있다라고 평가는 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실은 회사 이야기도 했지만, 어떤 부서든 간에 작은 창의력들이 발휘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창의력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한국에서 창의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창의력 학원을 보내겠느냐라는 질문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하상욱은 “한국에서는 더더욱 학원을 보내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내 아이를 창의력 학원에 보내면, 창의력이 높아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원에서 뭘 배우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아이가 압박감, 부담감을 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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