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재근 “홍석천으로 오해 받아 힘들었다”
‘라디오스타’ 황재근 “홍석천으로 오해 받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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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홍석천 언급
▲ ‘라디오스타’ 황재근 “홍석천으로 오해 받아 힘들었다”/ ⓒ MBC
황재근이 홍석천을 언급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우와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그려져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황재근에게 “홍석천과 홍석천과 닮아서 난감했던 적이 있다던데 이태원 같은데 다니다가”라고 물었다.
 
황재근은 “되게 많다. 맨처음에 벨기에 가기 전에 파리에서 잠깐 있었다.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한국 슈퍼마켓에 만두를 사러 갔다”고 말했다.
 
또한 “구석에서 만두를 보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여자들이 나타나더니 파리에 홍석천 있다고 난리를 치더라. 그리고 앞까지 와서 에이 아니네 라고 하고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 내가 홍석천 씨 아닌게 무슨 죄냐. 이런 일이 부지기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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