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박기량 다뤄

10월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기량의 악성 SNS루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프로야구선수 A씨와 헤어진 전 여자친구 B씨는 A씨와 나눴던 이야기들을 거르지 않고 SNS를 통해 폭로한 것이다.
이 내용 안에는 박기량에 대한 수위 높은 루머가 포함되어 있었고, 결국 최대의 피해자는 박기량이 됐다.
이에 박기량 측은 루머가 사실무근이며, 언어의 수위가 높기 때문에 선처 없이 강력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B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특히 사실과 다른 내용과 과장된 표현으로 인해 박기량씨 및 기타 야구 관계자의 명예를 훼손하였음을 인정하며, 이 글을 통해 저의 잘못을 알려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잘못을 정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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