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새 60년 대계 이루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새 60년 대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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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경쟁력 절실…새로운 미래 펼쳐나가자”
▲ 현대해상은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60년 대계를 이뤄나갈 것을 강조했다. ⓒ뉴시스
현대해상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60년 대계를 이뤄나갈 것을 강조했다.
 
현대해상은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철영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창립 60주년까지 이어져 온 성장과 발전은 현대해상 가족들 덕분”이라며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60년 대계를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 사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변모하는 채널 다변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영업 경쟁력이 절실하다”며 “영업체질 개선과 멀티채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채널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현대해상은 직원들의 안정적 근무여건과 상생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새로운 미래를 펼쳐가기 위해 인력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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