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경쟁력 절실…새로운 미래 펼쳐나가자”

현대해상은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철영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창립 60주년까지 이어져 온 성장과 발전은 현대해상 가족들 덕분”이라며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60년 대계를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 사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변모하는 채널 다변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영업 경쟁력이 절실하다”며 “영업체질 개선과 멀티채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채널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현대해상은 직원들의 안정적 근무여건과 상생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새로운 미래를 펼쳐가기 위해 인력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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