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세바퀴’도 삼켰다
박나래 ‘세바퀴’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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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서울VS지방으로 그려져
▲ 박나래 ‘세바퀴’도 삼켰다 / ⓒ MBC
박나래가 ‘세바퀴’에서도 웃음을 선사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서울 대 부산의 구도로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돈스파이크, 김새롬, 랩몬스터, 승관,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웃음을 주었다. 초등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 때 사진은 마치 저번주와 저저번주 사진처럼 느끼게 했다.
 
박나래는 “중요한 건 제가 솔직히 많이 고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김새롬은 “돈 아깝다”라고 거들었다.
 
박나래는 “쌍꺼풀하고 앞트임 했다가 앞트임 복원했다. 너무 많이 트여서 김지민 씨가 눈이 곧 하나가 될 것 같다고 엄청 놀렸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제가 눈곱을 얼마나 떼 줬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온주완은 “안 한 것처럼 자연스럽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거대한 흐름은 못 바꾼다”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에도 박나래는 경운기 댄스를 선보이고, 양상국과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를 사투리 버전으로 개사해 부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라디오스타’ 등 최근 출연하는 예능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이 ‘세바퀴’에서도 이어졌다.
 
한편, MBC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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