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장난감 재테크 언급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키덜트 문화의 확산으로 인한 장난감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됐다.
이날 박원은 “저도 레고를 많이 모으고 있다. 레고는 만든다기 보단 레테크라고 불린다.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같은 제품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또한 써니는 “저는 심슨 시리즈 다 있다. 레고를 너무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박지윤이 가격이 올랐냐고 묻자 박원은 “잘 봐야 한다. 심슨 같은 경우는 물량이 많이 풀려서 되파는 가격이 높지 않다”라고 말했다.
써니는 “그게 나중에 찍냐 안찍냐도 중요하다. 단종이 되면 더 비싸진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레고가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한다. 볼보와 콜라보를 해서 중장비 시리즈가 나온다. 포크레인, 트럭 그런 애들은 돈이 있어도 구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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