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유쾌한 모습 보여

10월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멤버들이 정글에서 함께 살아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는 아침에 일어나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민아는 “날 놨어. 3일째 머리를 못감았다. 그런게 그런 거 치고는 되게 뽀송뽀송하지 않느냐”라고 되물었다.
그리고 “놓았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민아는 저녁이 되자 완전히 하이톤이 됐다. 민아는 “오빠 내가 카사바 삶은 거 가져왔어”라고 말하며 나타났다.
또한 카메라에 다가가 “조명 켜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많이 사랑해주세요, 놨어 나를. 안녕”이라고 말해 카메라마저 외면하게 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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