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래퍼들이 출연했다.
 
지난 10월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8번 트랙 미션으로 ‘쇼 미 더 머니4’의 래퍼들과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미더머니4’의 남자 래퍼 11명과 ‘언프리티 랩스타2’의 여자 래퍼 11명은 무대에서 격돌했다.
 
대체적으로 ‘쇼미더머니4’의 래퍼들이 강력한 모습이었다. 마이크로닷이나 비와이, 정상수 등은 쉽게 다가가기 힘든 포스를 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언프리티 랩스타2’의 트루디와 예지는 발군의 모습을 보였다. 트루디는 여전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호흡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예지는 지난 무대로 어느 정도 형성한 자신의 ‘미친 개’ 기질을 굉장히 잘 활용했다. 강렬한 가사와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