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

이에 따라 구는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 간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관련 실무지식과 경영노하우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과정은 창업가 정신 및 소상공인 창업사례, 사업화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고객서비스 및 관리, 창업세무, 소점포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구는 각 분야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예비창업자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실전 위주의 강의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퇴직예정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이번 달 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서울시 창업스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 70명을 모집하고 있으니 희망자에 한해 빠른 신청이 요망된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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