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이전 이야기를 언급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이 강인-엠버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과 엠버는 처가 식구를 자처했다. 두 사람 모두 조이가 속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선배였기 때문이다.
 
강인은 “육서방 지난번에 보니까 성년의 날 때 우리 조이 굉장히 괴롭히던데”라고 지난 이야기를 추궁했다.
 
또한 “네가 뽀뽀를 할 것처럼 했잖아. 그래서 조이가 뽀뽀에 환장한 애처럼 보이게”라고 말해 육성재를 난처하게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