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 조사에서 12.9%로 집계

10월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서는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의 시청률을 12.9%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에 이은 굳건한 동시간대 금요예능 시청률 1위로 지상파 예능인 ‘정글의 법칙’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 대신 투입된 박형식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형식은 낚시 시작 1초 만에 월척을 줄줄이 낚으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도 박형식이 바로 우럭을 낚자 감탄했다.
그리고 바로 이어 박형식은 열기를 낚았다. 박형식은 자신도 놀란 표정을 지었고, 유해진은 박형식 옆으로 자리를 옮기며 “아 진짜 체면 안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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