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혼자 살 때도 이 정도는 행복”
‘안녕하세요’ 김나영 “혼자 살 때도 이 정도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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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에서 김나영 출연
▲ ‘안녕하세요’ 김나영 “혼자 살 때도 이 정도는 행복했다”/ ⓒ KBS2
김나영이 신혼생활에 대해 말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김나영을 비롯, 배정남, 이영진, 김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나영을 향해 “결혼 후 모든 일이 잘 되는 것 같다. 남편이 잘 해주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나영은 “그렇다. 되게 행복하다. 그런데 혼자 살 때도 이 정도는 행복했던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그러자 이영자는 “가을을 타는 것 아니냐”라고 정리하려 했지만, 김나영은 “여름부터 그랬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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