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트위터 통해 글 남겨

10월 22일, 김소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아 아직도 실검에 있다니! 감사합니다. 팅팅 부은 얼굴로 아침부터 나왔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그 후 계속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유지하자 “안녕하세요. 김소정입니다.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장문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서 어리둥절하지만 참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데뷔 전부터 학교와 공부에 관한 이야기가 저의 모습보다 부각되다보니 오해도 많았었는데 ICU입학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후련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저 오디션프로그램 이후로 성형하지 않았어요. 그 때 교정기를 뺐다 꼈다 하고 있었던 때라 지금과 사뭇, 이 아니라 많이 다르죠? 젖살도 빠지고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라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마지막으로 “응원의 글들 그리고 적나라한 비판들 모두 겸허히 받아드려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소정은 21일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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