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장애인, 여성, 노인, 노숙인, 다문화가정, 저소득 주민을 위해 특화된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에서 열리는 첫 박람회로 알려졌다.
특히 서대문구 내 지역자활센터,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농아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강당에서는 30여 개 부스에서는 개별 수요에 맞춘 구인 구직 상담, 이력서 작성 지원,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 직업적성검사와 진로탐색 컨설팅, 소자본 창업 상담, 노무상담,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상담 등이 진행된다.
그리고 가사도우미, 산모도우미, CCTV모니터링, 요양보호사, 호텔객실관리사, 콜센터 직종 관련 구인 업체들이 참여해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