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혜린, 솔지 없는 사이에 도시락 먹방!
‘마리텔’ 혜린, 솔지 없는 사이에 도시락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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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에서 혜린 깜짝 출연
▲ ‘마리텔’ 혜린, 솔지 없는 사이에 도시락 먹방! / ⓒ MBC
혜린이 ‘마리텔’에 출연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솔지를 비롯, 김구라, 오세득, 박명수, 정두홍이 각자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지는 웨딩촬영을 도와줄 도우미로 ‘처제’ 혜린을 초대했다. 혜린은 솔지를 위해 직접 도시락까지 준비해서 나타났다.
 
그리고 솔지가 웨딩드레스를 입으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도시락을 꺼내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
 
혜린은 “솔지 언니는 먹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다. 결혼해서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반드시 밥을 먹인 뒤에 해라”라고 말했다.
 
또한 “솔지 언니의 술버릇은 애교가 많은 것이다. 그리고 솔지 언니는 잘 때 두 다리를 하늘로 높이 들고 잔다”라며 연신 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고 그러면서 솔지를 위해 싸온 도시락을 자신이 거의 다 먹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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