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강수진, 서장훈 출연

10월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득과 홍석천은 강수진의 냉장고를 맡아 ‘골 때리게 매운 저녁’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은 새우와 닭을 이용해 ‘불새닭’을 선보였고, 홍석천은 태국식 퓨전 요리 ‘입에 불레리나’를 만들었다.
강수진은 오세득의 요리를 먹고 “맛있지만 골 때리지는 않는다”라고 평했다. 그리고 홍석천의 요리를 먹고는 “골은 안 때리지만 옆에 뭐가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강수진의 선택은 홍석천이었다. 홍석천은 강수진의 선택을 받으면서 14승 고지를 밟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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