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 경영상황 감안해 결정”

삼성중공업은 29일 오후 ‘동남아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는 동남아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과 관련해 타당성을 검토해왔으나 최근의 시장상황과 경영상황 등을 감안해 더 이상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그간 업계에선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를 후보지로 삼아 조선소 건립을 타진하고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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