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발언을 다뤘다.
 
10월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일본이 우리와 협의를 해서 우리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면 입국을 허용 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다뤘다.
 
이날 이준석은 “이거는 미국의 작전계획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다. 자위대가 유사시에 지원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작전계획 5055 내용을 언급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철희는 “우리의 동의와 요청이 없으면 못 들어온다는 말과 우리가 동의하거나 요청해주면 들어올 수 있다는 말은 내용은 똑같다. 어감이 다를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의로 해석하자면 같은 이야기를 한 건데 워딩을 바꿔서 하다보니까 야당이 들고 일어났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심하게 쟁점화가 된 이유는 국정화 논란으로 시끄럽다가 강동원 의원의 개표부정 가지고 떠드니까 그걸 키웠다. 그걸 맞불로 할 것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건 쌍방과실이라고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