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패배 탈출하려면…구차하더라도 다해야”

유성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7.30, 금년 4.29와 이번 10.28 재보선에서 연전연패를 거듭하고 있는데... 이런 때 당대표 자리가 그렇게 중요할까”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연이은 패배에서 진정 탈출하고자 한다면 뭐라도 그것이 설사 구차한 뭐라 하더라도 다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전날에도 “정치의 요체는 책임이다. 책임이 실종된 정당을 누가 신뢰하고 기대를 보내 줄 수 있을까? 지도부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데, 배짱인지? 포기인지?”라며 지도부 책임론을 언급했던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