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본격적으로 권법 수업에 들어갔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옥훈련을 하며 단체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기초체력 훈련에서 모두를 올킬하며 에이스로 떠오른 것은 구하라였다.
 
구하라는 김병만과 대결 구도를 형성하며 지옥 훈련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또한 멤버들은 ‘소림권법’을 배우게 됐다. 제 1장 칠성당랑권을 연마하게 된 멤버들은 어려워했지만, 열정을 불태웠다.
 
이때 활약한 것은 무술 천재 온주완이었다. 이정신 역시도 열혈 무도인으로 변신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