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 언급

10월 31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몸만들기에 빠진 여자 보디빌더 엄마와 딸에 대한 사연을 다뤘다.
이날 심형탁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다는 40대 출연자에 적극 공감했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3년 전에 헤어지고 방에서 혼자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배가 나와있는 모습을 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김구라는 “대단하다. 원래 라면에다가 소주 먹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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