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신혼 언급

11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신혼 특집으로 안재욱이 신혼부부 300쌍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광희가 “왜 이렇게 땀을 흘리시냐, 우리 삼촌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안재욱은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후끈후끈하다”라고 솔직한 이야기에 부끄러워했다.
안재욱은 “체력적인 문제를 결혼하기 전에도 많은 분들이 걱정했었다. 그런데 임신이 첫날밤에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가 너무 빨리 생기다보니까, 체력적인 부담은 그렇게,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김제동 씨, 걱정하시는 그 체력을 나눌 그게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전과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체력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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