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KEB하나銀, 중고차 금융상품 금리 우대
국내 보급률이 83%를 넘어 서면서 스마트폰이 일상화되자 중고차 앱인 ‘첫차’를 선보인 미스터픽(공동대표 최철훈, 송우디)이 KEB하나은행과 금리 우대 상품을 내놨다.양사는 9월 업무 제휴 체결한 후 ‘첫차1Q오토론’을 공동 출시했으며, 이번에 이 상품의 금리우대쿠폰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달부터 첫차를 통해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우대쿠폰, ‘첫차블루바우처’ 서비스한다.
첫차블루바우처는 첫차 앱을 통해 누구든지 발급 받을 수 있으며, KEB하나은행 행복금융 플라자에서 첫차1Q오토론 상담 시 바우처에 적힌 코드를 제시하면 즉시 0.2%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받게된다.
송우디 대표는 “첫차 이용 고객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첫차블루바우처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향후 추가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기획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차1Q오토론은 자동차금융상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대출 신청부터 한도 조회와 약정까지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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