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삶과 경험과 지혜 나눈 뜻 깊은 행사
이 자리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전경숙 시의회의장, 금유현 사랑채노인복지관장 및 노인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채노인복지관 노인자원봉사단은 교통·노노케어·환경·네잎클로버 등 4개 사업단 78명으로 구성돼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노인재능나눔사업은 문화복지사업(공연), 취약노인발굴지원(노노케어), 노인권익증진(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71명의 어르신들이 활발한 재능나눔 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나눔사업에 열정을 다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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