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이 ‘살 길’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이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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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태양에너지학회 세계총회 대구서 열려
에너지 빈국인 우리나라가 살 길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개발과 생산을 서두르는 것 뿐이다.

대구시는 이룰 위해 ‘2015 국제태양에너지학회 세계총회(공동조직위원장 최광환·강용혁)’를 8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대구시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에 대한 국내 개발과 생산을 서두르기 위해 ‘국제태양에너지학회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전원 주택. 사진 / 정수남 기자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태양에너지, 에너지효율,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학, 응용 정책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대회이다.

이번 총회에는 업계 전문가 등 1000명이상이 참석하고, 유엔(UN),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등 관련 국제기구가 주최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이 행사에 이어 대구시는 18일부터 아시아태평양 가스컨퍼런스도 주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들 행사를 통해 시는 ▲에너지 중심도시 대구 ▲국제회의 도시 대구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라며 “그린에너지도시 대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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