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하니, 일일 패널이 필기까지? ‘훈훈’
‘동상이몽’ 하니, 일일 패널이 필기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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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에서 하니 패널로 출연
▲ ‘동상이몽’ 하니, 일일 패널이 필기까지? ‘훈훈’/ ⓒ SBS
하니가 패널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1월 7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댄서의 꿈을 키워오다 잠시 취업 준비를 위해 꿈을 접어 둔 고3 손녀와 할머니가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일일 패널로 출연한 하니는 댄서의 꿈을 가진 손녀가 준비한 ‘위아래’ 춤에 객원 댄서로 직접 나섰다.
 
그리고 손녀를 향해 “안 해보고 후회하기 보다는 해보고 하는 후회가 나은 것 같다. 같이 무대에 설 날 기다리겠다”라고 조언을 전했다.
 
또한 하니는 글을 읽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노인 복지 혜택을 직접 찾아보고 노트에 필기까지 해왔다.
 
하니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모인 모든 패널들도 훈훈한 분위기를 느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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