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소찬휘 “이렇게 비슷한 목소리는 처음”
‘히든싱어4’ 소찬휘 “이렇게 비슷한 목소리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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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에서 소찬휘 출연
▲ ‘히든싱어4’ 소찬휘 “이렇게 비슷한 목소리 처음 들어봐”/ ⓒ JTBC
소찬휘가 ‘히든싱어’에 출연했다.
 
11월 7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 시즌4’에서는 소찬휘가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소찬휘는 “너무나도 ‘히든싱어’에 나오고 싶었다. 데뷔 이래 내 목소리를 비슷하게 따라 부르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패널로 출연한 김경호 역시도 “이번에야말로 모든 라운드를 다 맞힐 수 있을 것 같다. 소찬휘처럼 깊이 있는 고음을 내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첫 라운드부터 녹화장은 멘붕에 빠졌다. 소찬휘에 버금가는 고음을 참가자들이 뽑아냈던 것이다.
 
소찬휘는 “이렇게 비슷한 목소리를 처음 들어본다. 정말 목숨 걸고 불러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고편을 통해 전현무는 “초유의 사태”라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JTBC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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