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임팔라 고객 초청 문화공연 가져
9월 국내 선보인 한국GM의 대형 세단 임팔라가 기존 알페온의 역할을 빠른 속도로 흡수하고 있다. 2500㏄와 3600㏄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임팔라는 모기업 제너럴모터스(GM)의 대중브랜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모델로 종전 한국GM의 대형 세단인 알페온을 대체한다.이에 따라 한국GM은 지난 주말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임팔라 고객과 그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꿈은 이루어진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오케스트라의 협연 콘서트를 비롯해 힐링 요가, 스파, 캘리그라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음악공연을 갖기도 했다.
한국GM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지속해서 마련하하겠다”며 “임팔라 고객에게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정기적으로 제공,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기존에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도 같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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