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흥행…‘이들이 없었더라면 힘들었지!’
'그녀는 예뻤다' 흥행…‘이들이 없었더라면 힘들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흥행…‘이들이 없었더라면 힘들었지!’

'그녀는 예뻤다'의 숨은 감초들인 ‘모스트 편집팀’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결말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올해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MBC '그녀는 예뻤다' 측은 황석정(라라 역)-신동미(주영 역)-안세하(풍호 역)-박유환(준우 역)-신혜선(한설 역)-강수진(아름 역)-차정원(선민 역)-배민정(이경 역)-임지현(은영 역) 등 모스트 편집팀 전원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모음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스트 편집팀’은 '그녀는 예뻤다'의 주 배경이 된 장소. 특히 각각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편집팀원들의 절묘한 앙상블은 '그녀는 예뻤다'를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요소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모스트의 유쾌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회장아들’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안세하.

깨알 같은 브이와 꾸러기 미소, 흡사 몸에 이식된 듯 끼고 있는 효자손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혜선-강수진-차정원은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빛나는 미모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틈새커플’ 박유환-신혜선의 다정한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조건대신 사랑을 택하며 닭살커플로 거듭난 만큼, 비하인드에서도 달달한 어깨베개로 실제연인 뺨치는 케미를 발하고 있다. 나아가 황석정은 주렁주렁 매단 꽃 장식이 무색할 정도로 환한 미소를 터뜨리고 있는데,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모스트스러움(?)에 덩달아 웃음이 터진다.
 
이 밖에 신동미-배민정-임지현 역시 하나같이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어 ‘모스트 편집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최고의 팀워크를 가늠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