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 역사왕 ‘김국사’ 등극
‘불타는청춘’ 김국진 역사왕 ‘김국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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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역사 퀴즈 에이스 면모
▲ ‘불타는청춘’ 김국진 역사왕 ‘김국사’ 등극 / ⓒ SBS
김국진이 에이스로 떠올랐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그려져 멤버들이 역사 퀴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첨성대 팀과 불국사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물이자 국보 126호가 뭐냐는 제작진의 문제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나 불국사팀의 김국진은 “무구정광이라고” 말하며 답을 이야기했고, 이형준은 “저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첨성대 팀은 답으로 ‘무량수전’을 적었고, 불국사 팀은 ‘무구정광 대다라니경’을 제시했다.
 
김국진은 첨성대 팀의 답을 보며 “무량수전은 경북 영주에 있는 거 아니냐”라고 제작진에게 물었다.
 
그리고 제작진은 정답으로 무구정광 대다라니경이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역사왕 김국사로 등극했다.
 
김국진은 이에 멈추지 않고 앙코르 역사 강의를 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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