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데이' 정소민의 촬영 중 따뜻하고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단 2회분만을 남겨놓고 있는 JTBC '디데이'에서 정소민은 여주인공 정똘미 캐릭터 매력을 120% 살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망가짐을 불사하고 거침없는 감정연기와 찰진 사투리 연기, 등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무더웠던 날씨 속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디데이' 촬영에서 재난이라는 결코 녹록하지 않은 소재의 드라마를 묵묵히 이끌어온 정소민의 열연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일같이 피 분장을 하고 긴장감 속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밝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정소민의 따뜻한 미소가 공개 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극 초반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 상큼미소는 물론 애교스러운 모습과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V)포즈를 짓는 등 촬영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정소민은 누구보다도 출연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정똘미’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쏟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JTBC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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