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유승준 다뤄






11월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승준이 비자 발급 관련해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한밤 측에서는 “지난 5월 생방송을 통해 한국으로 귀화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던 유승준 씨, 그러나 눈물 고백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해명이 없었다며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유승준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비자 신청을 했지만, 거부당했고, 그러자 서울 행정법원에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제시한 사실을 밝혔다.
유승준은 법무법인을 통해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유승준 측은 “유승준과 가족들은 너무 오랫동안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승준에 대한 비난 중 허위사실에 근거한 부분은 반드시 본인에게 해명할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유승준과 가족들에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이라도 회복할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초한 정당한 비판을 받고 싶습니다’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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