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장진 출연







11월 18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타인의 취향’에서는 장진을 비롯, 유세윤, 유병재, 스테파니 리, 잭슨이 출연해 각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진은 임원희와 함께 병원에 방문해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그런데 의사가 담낭에 뭔가를 발견했다.
의사는 “담낭에 용종이 조그마한 게 하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진은 덤덤한 모습이었다.
장진은 “3미리짜리는 저도 처음 보는 것 같고, 걔보다 조금 더 큰 애가 하나 더 있을텐데”라고 말했다.
의사는 장진의 말대로 또 하나를 발견했다. 장진은 “몇 년 간 열심히 하다보니 또 하나 더 생겼구나. 헛살진 않았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장진은 영화감독으로, 지난 JTBC ‘크라임씬2’에서 홍진호, 장동민, 박지윤, 하니와 함께 출연해 뛰어난 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JTBC ‘현생인류보고서’는 연예인 표본집단의 취향적 일상을 통해 작성해보는 현생 인류 보서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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