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재석, 전현무에 “아무렇지 않게 해”
‘나혼자산다’ 유재석, 전현무에 “아무렇지 않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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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유재석 만나
▲ ‘나혼자산다’ 유재석, 마흔 전현무에 “아무렇지 않게 해”/ ⓒ MBC
▲ ‘나혼자산다’ 유재석, 마흔 전현무에 “아무렇지 않게 해”/ ⓒ MBC
▲ ‘나혼자산다’ 유재석, 마흔 전현무에 “아무렇지 않게 해”/ ⓒ MBC
▲ ‘나혼자산다’ 유재석, 마흔 전현무에 “아무렇지 않게 해”/ ⓒ MBC
▲ ‘나혼자산다’ 유재석, 마흔 전현무에 “아무렇지 않게 해”/ ⓒ MBC
▲ ‘나혼자산다’ 유재석, 마흔 전현무에 “아무렇지 않게 해”/ ⓒ MBC
전현무가 생일날 유재석을 만났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생일 아침에 유재석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생일 아침에 샌드위치와 우유를 먹고 있었다. 그때 출근한 유재석이 전현무를 보고 나타났다.
 
유재석은 오늘 생일이라고 말하는 전현무를 향해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 먹고 왔어?”라고 물어보며 안타까움을 보였다.
 
전현무는 “전 생일을 특별히 챙기는 스타일은 아닌데, 작년하고 제작년하고 다른게 30대 마지막 생일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도 “나도 생일을 특별히 챙기진 않는데, 결혼을 했으니까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다던가 잡채라던가, 생일상을 봐주긴 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내년되면 사십인데, 약간 느낌이 다르다. 방송도 점잖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나나 명수형이나 우리는 아직까지도 그렇게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 네가 아무렇지 않아야 보시는 분도 아무렇지 않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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