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가 댄스를 선보였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4’에서는 김연우가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연우는 모창능력자 장우람과 함께 아이유의 ‘분홍신’으로 춤의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분홍신 커플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현무는 “‘으르렁’ 생각나죠?”라고 김연우에게 물었고, 김연우는 “‘으르렁’말고 ‘중독’”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37박수로 엑소의 ‘중독’을 추기 시작했다. 김연우는 안무의 디테일들을 전부 소화하며 보컬의 신이 아니라 ‘댄스의 신’으로 등극했다.
 
열심히 추는 김연우의 모습에 모든 관객들이 웃으면서도 큰 호응을 전했다.
 
또한 이날 김연우는 모창 능력자들과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차지하며, 최종 우승자로 선택됐다.
 
한편, JTBC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