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5주년 축하





11월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박지윤, 이현우,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5주년을 맞이한 ‘안녕하세요’는 각자 자축을 했다. 그리고 이영자는 박지윤에게 “축하 한 마디 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가 평범함의 폭을 좀 넓혀주지 않았나. 위로가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고 축하했다.
이날 MC들은 5주년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모든 방청객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다 함께 5주년을 기념했다.
그리고 이날 고민 사연자는 특별히 연예인들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고민 신청자는 권혁수, 안영미, 그리고 이영자였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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