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전국 공공기관 650여곳, 기업 1200여곳이 올해 운영한 인터넷 홈페이지, SNS 등을 85개 지표로 평가해 진행됐다.
광명시는 2011년부터 정책포털사이트(인터넷신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시민과 협업하고 소통해온 것에 대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받은 것을 포함,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어갔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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