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방문으로 인한 불편 해소하기 위한 취지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직접 방문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다만 택배료(2400원)는 수신자 부담으로 알려졌다.
택배신청 대상자는 자격시험 접수 당시 서울에 주소를 둔 시민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간 내에 택배신청을 하지 않은 합격자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를 방문해 자격증을 수령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하루에 신청자가 몰리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흘간 주소지별로 자격증을 교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토지관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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