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말 많으면 어색”
‘위대한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말 많으면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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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임권택-권현상 출연
▲ ‘위대한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말 많으면 어색”/ ⓒ MBC
▲ ‘위대한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말 많으면 어색”/ ⓒ MBC
▲ ‘위대한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말 많으면 어색”/ ⓒ MBC
▲ ‘위대한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말 많으면 어색”/ ⓒ MBC
▲ ‘위대한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말 많으면 어색”/ ⓒ MBC
▲ ‘위대한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말 많으면 어색”/ ⓒ MBC
임권택 감독이 아들과 출연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임권택-권현상 부자, 김태원, 강지섭, 찬미가 출연해 부모와 자식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권택-권현상 부자는 서로 다른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권현상은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를, 임권택은 거실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임권택은 “야 동재야”라며 아들을 부르더니 “점심 안 먹을래?”라고 물었다. 권현상은 “먹긴 먹어야 하는데, 쟁반짜장이랑 탕수육?”이라고 말했고, 임권택은 “응”이라고 답했다.
 
후에 인터뷰를 통해 권현상은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 불편하지 않다. 익숙해서”라고 말했고, 임권택은 “오히려 말이 많으면 그게 어색해지는 것 같다. 평소에 없던 일이니까”라고 전했다.
 
그리고 임권택-권현상 부자는 함께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앞에 두고 별 말없이 음식을 먹는데만 열중했다.
 
한편, MBC ‘위대한 유산’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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