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최국 “아내, 제발 늙지 않았으면”
‘자기야’ 최국 “아내, 제발 늙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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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아내 언급
▲ ‘자기야’ 최국 “아내, 제발 늙지 않았으면”/ ⓒ SBS
▲ ‘자기야’ 최국 “아내, 제발 늙지 않았으면”/ ⓒ SBS
▲ ‘자기야’ 최국 “아내, 제발 늙지 않았으면”/ ⓒ SBS
▲ ‘자기야’ 최국 “아내, 제발 늙지 않았으면”/ ⓒ SBS
▲ ‘자기야’ 최국 “아내, 제발 늙지 않았으면”/ ⓒ SBS
▲ ‘자기야’ 최국 “아내, 제발 늙지 않았으면”/ ⓒ SBS
최국이 아내를 언급했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혼인신고 8년차, 결혼 3년차 최국이 신입남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결혼식을 나중에 한 거냐. 그러면 아내가 몇 살 때 혼인신고를 한 거냐”라고 물었다.
 
최국은 “아내가 34살, 제가 32살 때였다”라고 말하며 연상임을 밝혀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김원희는 “아내가 연상이라 좋은 점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최국은 “큰 결정이나 상의를 할 때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저보다 오래 살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또한 최국은 “안 좋은 점은 경험해본 사람만 아는데, 옆에서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 다들 공감하실 거다. 제발 늙지 마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기력이 쇠해진다는게 너무 안타깝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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