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실수







11월 28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자 멤버들이 훈련이 끝나고 취침하기 전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멤버들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구하라는 최정윤에게 “어떻게 이 사람하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느냐”라고 물었고, 최정윤은 “그냥 결혼은 이 사람이랑 해야할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최정윤은 “여자는 남자가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서 사랑해주면 무조건 마음이 열리게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물은 중요하지 않다. 인물은 별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최정윤의 남편을 향해 잘생겼다고 했고, 최정윤은 “얼굴은 완전 내가 좋아하는 얼굴은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구하라가 오정연을 향해 “그런데 언니는 결혼 안 해요?”라고 물었다. 다들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고, 오정연은 “나? 벌써?”라고 답했고, 구하라는 상황을 파악하고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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