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옥상 미니 콘서트




11월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농사를 마무리 짓고, 텃밭잔치를 통해 멤버들이 서로의 수고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한 해 농사를 전부 마무리하고, 멤버의 가족과 여러 동료들이 옥상텃밭을 방문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옥상텃밭잔치를 열었다. 이상호-이상민이 준비한 개그를 시작으로 여러 멤버들이 무대에 나섰다.
특히 최현석-케이윌 닮은 꼴 형제는 ‘사랑이 지나가면’을 함께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최현석이 기타와 메인 보컬을, 최현석이 화음 파트를 담당했다.
그리고 무대가 끝난 후에는 행운권 추첨까지 이어지며 잔치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는 27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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