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장윤정 언급







11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7남매 다둥이 가족의 육아를 전담하는 14살 딸과 농사를 짓는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4살 정인 양은 엄마가 농사를 지으러 나갔을 때, 집안일을 전부 도맡아 해야 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힘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농사를 짓는 것이 생계와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딱히 해결할 방법도 없었다. 유재석은 “답답한게 마땅한 대책이 없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궁금한 게 있는데 정인 양은 장기간 와병으로 인한 그런 것들, 그래서 며칠간 집을 비워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없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래, 아프지도 않는다. 뭐냐면 장윤정 씨가 아프지가 않다는 거다. 좀 쉬고 싶은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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