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영‧유아 보육과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영‧유아 보육과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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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완전 책임제’라는 립서비스는 이제 그만
▲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사진 / 시사포커스DB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1일 의원총회를 통해 예산 심사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 관련 해 “박근혜 대통령은 영‧유아 보육과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공약은 물론 국정과제로 삼았지만, 책임은커녕 완전히 손을 놓고 있다.”며 참으로 무책임한 대통령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국가완전 책임제’라는 립서비스만 하고 있으니, 오늘이야말로 국회가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할 때이다.”며 예산안 처리에서 최소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소요예산 2조 1천억 원은 국고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예산안 처리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소요예산 2조1천억 원’은 국고로 편성해야 한다.” 덧붙였다. [시사포커스 /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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