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는 차원에서 사퇴

노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산업위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논란을 일으킨데 따른 것이다.
한 관계자는 "노 의원이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책임지는 차원에서 상임위원장직을 그만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무감사원에 엄정감사를 지시했다. [시사포커스 /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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